1 00:00:03,051 --> 00:00:05,714 어떻게 죽이면 좋을는지~ 2 00:00:07,611 --> 00:00:09,547 힘이 넘쳐나는누나! 3 00:00:09,867 --> 00:00:13,565 그분께 피를 나눠받은 덕분이로고 4 00:00:14,771 --> 00:00:18,274 그야 물론 잔혹하게 죽여드려야 할 따름 아니겠소 5 00:00:20,643 --> 00:00:21,283 엎드려!! 6 00:00:34,427 --> 00:00:36,370 어떻게 죽일지 방법은 정하셨소이까? 7 00:00:36,598 --> 00:00:38,062 "잔혹하게"―! 8 00:00:38,813 --> 00:00:55,126 하겠다며!? 9 00:00:58,373 --> 00:01:01,534 강해질 수 있을 이유를 깨달았어 10 00:01:05,158 --> 00:01:09,349 나를 이끌고서 나아가줘 11 00:01:12,912 --> 00:01:15,471 진흙투성이인 12 00:01:17,849 --> 00:01:18,384 주마등을 노려보네 13 00:01:20,008 --> 00:01:22,408 두려워 굳어버린 마음 떨리는 이 손은 14 00:01:25,064 --> 00:01:26,663 붙잡고 싶은 게 있어 그것뿐이야 15 00:01:26,928 --> 00:01:29,079 밤의 내음 속에 16 00:01:30,433 --> 00:01:32,592 I'll spend all thirty nights 하늘을 노려보아도 17 00:01:33,960 --> 00:01:36,384 Staring into the sky 변해갈 수 있는 것은 18 00:01:39,296 --> 00:01:40,960 자기 자신뿐 그것뿐이야 19 00:01:41,345 --> 00:01:44,696 강해질 수 있을 20 00:01:47,767 --> 00:01:49,496 이유를 깨달았어 나를 21 00:01:51,288 --> 00:01:53,760 이끌고서 나아가줘 22 00:01:54,264 --> 00:01:55,526 아무리 애를 써도! 23 00:01:57,111 --> 00:01:58,888 지워내지 못할 꿈도 멈추지 못할 지금도 24 00:02:03,343 --> 00:02:04,865 누군가를 위해 강해질 수만 있다면 몇번이라도 25 00:02:07,991 --> 00:02:08,439 다시 일어나라 26 00:02:11,311 --> 00:02:13,120 세상의 파도에 부딪혀 좌절하고 패배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어 27 00:02:17,497 --> 00:02:19,375 홍련의 꽃이여, 피어올라라! 운명을 28 00:02:22,752 --> 00:02:25,559 밝혀내다오 29 00:02:29,767 --> 00:02:43,935 제9화 색실공 오니와 화살표 오니   30 00:02:46,099 --> 00:02:46,362 야하바 [矢琶羽] 의 말대로였구먼! 31 00:02:50,179 --> 00:02:51,586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건물이 나타났구나! 32 00:02:56,384 --> 00:02:57,857 교묘하게 사물을 감추는 혈귀술이 쓰였던 모양이로군 33 00:02:59,265 --> 00:03:02,176 그리고... 오니 사냥꾼은 오니와 함께 있는 것인가? 34 00:03:03,592 --> 00:03:05,369 이게 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... 35 00:03:07,119 --> 00:03:08,592 즐겁구나~ 36 00:03:11,080 --> 00:03:14,400 그나저나, 스사마루 [朱紗丸] 네놈은 하는 짓이 어리숙하다 해야 하나... 37 00:03:16,361 --> 00:03:17,536 단락적이라 해야 할지 더러워졌잖은가 38 00:03:17,833 --> 00:03:20,384 나의 기모노가 먼지로 더럽혀졌다! 39 00:03:21,360 --> 00:03:23,256 시끄럽구먼~ 40 00:03:27,368 --> 00:03:27,800 내 공 (毬) 덕에 금방 찾아냈으니 뭐 어떤가~ 41 00:03:29,880 --> 00:03:36,249 잔뜩 놀 수 있을 테고 말이야! 42 00:03:38,311 --> 00:03:40,089 또 더러워졌소! 거 신경질적인 놈이로세~ 43 00:03:42,626 --> 00:03:43,129 기모노가 퍽이나 더러워졌군 44 00:03:44,760 --> 00:03:51,368 게다가~ 45 00:03:53,823 --> 00:03:55,184 찾았다, 찾았어♪ 46 00:03:56,484 --> 00:03:56,956 공?! 47 00:03:58,245 --> 00:04:00,668 공을 던져서... 집을 이렇게나 파괴했단 말인가!? 48 00:04:02,717 --> 00:04:04,205 저 여자... 49 00:04:06,508 --> 00:04:20,229 키부츠지의 수하인가! 50 00:04:21,108 --> 00:04:26,753 타마요 님! 51 00:04:27,806 --> 00:04:29,967 유시로 씨!! 52 00:04:31,143 --> 00:04:32,015 젠장! 네즈코! 53 00:04:33,846 --> 00:04:35,991 안쪽에서 주무시고 계시는 여자분을 바깥의 안전한 곳으로 옮겨줘! 54 00:04:37,463 --> 00:04:39,111 바깥은 위험합니다! 55 00:04:41,168 --> 00:04:41,446 지하실이 있으니 그쪽으로! 56 00:04:42,936 --> 00:04:43,855 알겠어요! 네즈코! 57 00:04:48,520 --> 00:04:50,503 한 놈 죽였다♪ 58 00:04:51,607 --> 00:04:53,030 지금까지 만난 오니랑은... 59 00:04:55,568 --> 00:04:56,807 명백하게 냄새가 달라! 강한 건가? 60 00:04:58,232 --> 00:05:00,990 짙은 냄새다! 폐 속으로 들어오니 무겁게 느껴질 정도야! 61 00:05:08,871 --> 00:05:09,862 음~? 62 00:05:13,792 --> 00:05:15,478 귀에 화투같은 장식을 단 오니 사냥꾼이란 게... 네놈이었구먼! 63 00:05:16,608 --> 00:05:18,775 나를 노리고 있는 건가! 64 00:05:19,007 --> 00:05:20,135 타마요 씨! 65 00:05:22,607 --> 00:05:24,487 몸을 감출 수 있을 곳까지 물러나 계세요! 놈들이 노리는 건 저예요! 66 00:05:25,080 --> 00:05:26,537 탄지로 씨... 67 00:05:30,103 --> 00:05:32,239 저희들은 신경 쓰지 말고 싸워주세요 지켜주시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68 00:05:34,766 --> 00:05:36,703 오니 [鬼] 니까요... 69 00:05:37,359 --> 00:05:39,319 그럼~ 70 00:05:39,831 --> 00:05:42,023 이것으로 끝이다! 71 00:05:45,823 --> 00:05:48,585 피해봤자 저 공은 궤도를 꺾어대겠지 72 00:05:56,845 --> 00:05:59,309 열가지 존재하는 품세 중에서― 73 00:06:01,332 --> 00:06:01,773 최속을 자랑하는 찌르기 기술! 74 00:06:04,822 --> 00:06:05,046 전집중·물의 호흡! 75 00:06:06,637 --> 00:06:08,341 칠의 형 (漆ノ型) ! 물방울 파문 찌르기 [雫波紋突き] ―! 76 00:06:10,741 --> 00:06:12,301 물방울 파문 찌르기·곡 [雫波紋突き·曲] ! 77 00:06:13,279 --> 00:06:18,894 호오? 비스듬히 곡선 궤도로 찔러 공의 위력을 줄였군... 78 00:06:19,814 --> 00:06:24,989 하나! 79 00:06:27,207 --> 00:06:27,798 왜 움직이는 거야, 이 공은!? 80 00:06:29,702 --> 00:06:32,421 유시로 씨한테 맞았을 때에도 부자연스럽게 궤도가 꺾였었어 81 00:06:32,845 --> 00:06:36,030 특별한 회전을 하는 것도 아닌데... 82 00:06:37,582 --> 00:06:41,638 이건―! 83 00:06:43,702 --> 00:06:45,118 유시로 유시로! 84 00:06:59,158 --> 00:07:00,662 타마요 님...! 85 00:07:01,022 --> 00:07:03,118 제가 분명 말씀드렸었죠!? 86 00:07:03,461 --> 00:07:06,333 오니 사냥꾼이랑 엮이는 것은 관두자고! 87 00:07:08,165 --> 00:07:11,751 처음부터!! 저의 "눈속임" 술법도 완벽한 게 못 된단 말입니다! 88 00:07:14,667 --> 00:07:14,843 당신도 그건 충분히 알고 계시겠죠?! 89 00:07:16,731 --> 00:07:18,155 건물이나 인간의 기척, 냄새야 감출 수 있다지만 90 00:07:21,163 --> 00:07:22,979 존재 자체를 지울 수 있는 건 아냐! 91 00:07:25,819 --> 00:07:28,723 머릿수가 늘어날수록 그만큼 흔적이 남을 테니 키부츠지한테 발각될 확률도 올라가!! 92 00:07:29,780 --> 00:07:32,211 오니가 이만큼이나 가까이 접근했는데 93 00:07:35,778 --> 00:07:38,587 공격당하기까지 냄새가 나지 않았어 유시로 씨의 혈귀술 때문이었나! 94 00:07:39,363 --> 00:07:43,387 당신과 둘이서 지내는 한때를 방해하는 것들이... 95 00:07:45,019 --> 00:07:45,979 나는 싫다...! 96 00:07:47,812 --> 00:07:48,988 끔찍하게 싫어...! 97 00:07:50,756 --> 00:07:54,091 용서 못해!! 98 00:07:56,339 --> 00:07:57,620 뭐라 지껄이시는군~ 99 00:07:59,404 --> 00:08:01,028 재밌구먼~ 아주 재밌어!! 100 00:08:01,628 --> 00:08:05,140 십이귀월 [十二鬼月] 인 내게 죽임당하는 것을 101 00:08:07,261 --> 00:08:08,053 영광스레 여기도록 하거라! 102 00:08:09,844 --> 00:08:10,380 십이귀월? 103 00:08:12,740 --> 00:08:21,076 키부츠지의 직속 부하랍니다 104 00:08:22,917 --> 00:08:27,349 팔이 늘어났어! 105 00:08:28,429 --> 00:08:30,387 자~ 계속해서 놀아보자꾸나 106 00:08:32,540 --> 00:08:34,669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이 목숨이, 다하는 때까지! 107 00:08:44,548 --> 00:08:46,644 여기서 내 술법을 썼다간 108 00:08:49,501 --> 00:08:53,532 탄지로 씨까지 걸리고 말아 유시로도 공세로 전환하기에는 준비가 필요하고... 109 00:08:54,051 --> 00:08:55,811 이대로는― 110 00:08:58,956 --> 00:09:00,099 또 이래! 111 00:09:01,660 --> 00:09:03,875 어디에도 맞지 않았는데... 궤도가 변했어! 112 00:09:07,819 --> 00:09:10,620 베어버리기만 하면 위력은 떨어져...! 113 00:09:12,771 --> 00:09:17,003 그런데도 나한테 부딪히려 들어! 114 00:09:19,308 --> 00:09:20,979 피의 냄새는 두 종류... 오니는 둘 있어! 115 00:09:23,756 --> 00:09:24,907 냄새로 위치도 파악했어! 하지만...! 116 00:09:29,588 --> 00:09:30,507 타마요 씨! 117 00:09:31,588 --> 00:09:33,147 유시로 씨! 118 00:09:34,309 --> 00:09:35,924 안 되겠어...! 저 둘을 감쌀 여유가 나질 않아! 119 00:09:37,068 --> 00:09:39,324 저희는 알아서 나으니... 120 00:09:40,531 --> 00:09:40,675 신경 쓰지 마세요! 121 00:09:42,891 --> 00:09:46,172 이봐, 얼빠진 오니 사냥꾼! '화살표'를 보면 방향을 알 수 있다고! 122 00:09:47,619 --> 00:09:48,259 화살표를 피해! 123 00:09:49,884 --> 00:09:50,443 화살표?! 124 00:09:51,731 --> 00:09:53,643 하여튼... 고작 그런 것도 보이지 않는 거냐! 125 00:09:54,196 --> 00:09:56,588 '나의 시각'을 빌려주마! 126 00:09:59,660 --> 00:10:12,435 그러면 공 쓰는 년의 목 정도는 벨 수 있을 테지! 127 00:10:13,628 --> 00:10:16,084 보였다!! 이 화살표로, 공의 궤도를―! 128 00:10:18,076 --> 00:10:19,819 움직이고 있었던 거야! 129 00:10:23,003 --> 00:10:24,659 유시로 씨, 고마워! 130 00:10:26,644 --> 00:10:27,315 나한테도 화살표, 보였어요! 131 00:10:28,923 --> 00:10:30,259 그럼 냉큼 쓰러뜨려라! 132 00:10:31,493 --> 00:10:32,996 네즈코! 네즈코, 밖이야! 133 00:10:34,884 --> 00:10:44,100 나무 위에 있는 오니를 부탁할게! 134 00:10:46,460 --> 00:10:47,268 네 상대는 나다...! 135 00:10:51,651 --> 00:10:52,988 귀에 화투같은 장식을 단 오니 사냥꾼... 틀림없군 136 00:10:53,316 --> 00:10:56,939 그분께 그 목을 가져다 드리겠으이! 137 00:11:00,916 --> 00:11:02,532 즐겁구먼! 138 00:11:09,339 --> 00:11:10,467 네즈코...! 139 00:11:11,891 --> 00:11:24,390 아직도 멀었니!? 140 00:11:25,710 --> 00:11:27,893 사라졌다! 141 00:11:29,921 --> 00:11:36,706 물의 호흡― 142 00:11:38,322 --> 00:11:40,090 삼의 형 (参ノ型) ! 강굽이 춤 [流流舞い] !! 143 00:11:43,922 --> 00:11:45,194 타마요 씨! 144 00:11:45,348 --> 00:11:46,893 이 두 오니는... 145 00:11:48,660 --> 00:11:49,279 키부츠지와 가까운가요?! 146 00:11:50,390 --> 00:11:50,822 아마도...! 147 00:11:52,341 --> 00:11:52,603 그럼 반드시 148 00:11:56,731 --> 00:11:57,596 이 둘로부터 피를 채취해 보이겠어요! 149 00:12:04,891 --> 00:12:08,851 sub by kairan 150 00:12:12,299 --> 00:12:13,555 당신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둘 첫번째 151 00:12:16,867 --> 00:12:18,115 여동생분의 피를 조사할 수 있게 해주시길 두번째 152 00:12:19,355 --> 00:12:21,795 가능한 한... 키부츠지의 피를 짙게 받은 오니에게서도 153 00:12:24,451 --> 00:12:24,988 혈액을 채취해 와주셨으면 합니다 154 00:12:27,547 --> 00:12:29,068 키부츠지의 피가 짙은 오니라 함은 다시 말해, 155 00:12:30,451 --> 00:12:34,107 키부츠지에게... 보다 근접한 강인함을 지닌 오니라는 뜻이죠 156 00:12:37,680 --> 00:12:40,187 그러한 오니로부터 피를 얻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157 00:12:41,755 --> 00:12:43,508 삼의 형 (参ノ型) ! 강굽이 춤 [流流舞い] !! 158 00:12:47,243 --> 00:12:48,819 타마요 씨! 159 00:12:50,331 --> 00:12:52,067 이 두 오니는... 키부츠지와 가까운가요?! 160 00:12:52,691 --> 00:12:54,531 아마도...! 161 00:13:05,819 --> 00:13:08,739 우리들한테서 피를 뽑아내시겠다...? 162 00:13:12,051 --> 00:13:12,268 무슨 꿍꿍이를 품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만... 163 00:13:17,107 --> 00:13:19,563 그분의 심기를 건드리는 짓은 하게 둘 수 없으이 164 00:13:22,419 --> 00:13:24,323 십이귀월인 우리한테서... 피를 뽑아낼 수 있다면 165 00:13:25,996 --> 00:13:26,531 어디 뽑아 보거라! 166 00:13:27,979 --> 00:13:30,251 조심해라! 조금도 방심하지 말라고! 167 00:13:33,112 --> 00:13:34,640 만일 정말로 그놈들이 십이귀월이라면 아무튼 틀림없이, 168 00:13:37,903 --> 00:13:38,071 네놈이 지금껏 쓰러뜨려왔던 녀석들보다 버거울 거다! 169 00:13:38,889 --> 00:13:40,360 네! 알겠어요! 170 00:13:41,600 --> 00:13:43,192 조심하면서...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! 171 00:13:44,583 --> 00:13:46,080 아무튼 쓰러뜨―? 지금껏...? 172 00:13:47,911 --> 00:13:48,630 네, 열심히 할게요!! 173 00:13:50,463 --> 00:13:52,687 타마요 님! 저놈들을 미끼로 놔두고 도망치죠! 174 00:13:54,431 --> 00:13:55,784 농담이었습니다!! 175 00:14:03,091 --> 00:14:05,779 흙먼지를 일으키지 마라... 176 00:14:05,995 --> 00:14:07,339 지저분하다! 177 00:14:20,651 --> 00:14:22,493 그 짧은 틈에... 178 00:14:25,580 --> 00:14:29,483 금방 새로운 팔이 돋아나버려! 선별 때 싸웠던 오니보다도 회복이 훨씬 빨라! 179 00:14:31,204 --> 00:14:34,604 그분께 네놈의 그 목을 가져다 드려야겠구나! 180 00:14:42,240 --> 00:14:43,328 네즈코! 181 00:14:46,321 --> 00:14:47,439 자~ 182 00:14:49,230 --> 00:14:50,216 둘이 한꺼번에~ 죽어라! 183 00:14:54,663 --> 00:14:56,607 괜찮아, 네즈코? 184 00:14:56,695 --> 00:14:58,255 어이, 오니 사냥꾼! 185 00:14:59,137 --> 00:15:01,815 네놈은 우선 화살표 놈을 해치워라! 186 00:15:04,552 --> 00:15:04,808 공 쓰는 년은 우리와 여동생이 맡지! 187 00:15:06,551 --> 00:15:07,607 알겠어요! 네즈코 188 00:15:09,560 --> 00:15:24,424 절대 무모한 짓은 하면 안 된다? 189 00:15:25,991 --> 00:15:26,999 부탁한다... 190 00:15:28,328 --> 00:15:30,031 피를 채취한다! 반드시 채취해 보이겠어! 191 00:15:30,183 --> 00:15:33,407 조금이라도 일찍, 약을 완성시키기 위해서! 192 00:15:33,554 --> 00:15:35,539 그 어떤 오니와도 맞서싸운다! 193 00:15:37,291 --> 00:15:40,131 맞서싸워 이긴다! 194 00:15:41,907 --> 00:15:43,498 보였다! 빈틈의 실! 195 00:15:44,690 --> 00:15:47,643 어쩜 이리도 꾀죄죄한 꼬맹이인지... 196 00:15:49,275 --> 00:15:52,351 내 곁에 다가오지 마라! 197 00:15:53,627 --> 00:15:55,307 실이... 끊어졌다?! 198 00:16:11,018 --> 00:16:12,130 아파! 199 00:16:13,426 --> 00:16:14,852 아니, 이건...! 엄청 아파!! 200 00:16:25,467 --> 00:16:27,997 기술이다! 201 00:16:28,356 --> 00:16:30,948 기술을 내서 충격을 완화시키는 거야! 202 00:16:31,189 --> 00:16:33,037 팔의 형 (捌の型) ...! 203 00:16:34,445 --> 00:16:53,197 용소 [滝壷] ! 204 00:16:54,405 --> 00:17:04,860 사라졌다?! 205 00:17:07,796 --> 00:17:09,781 타마요 님을 상처입힌 것은! 절대 용서 못한다! 206 00:17:10,716 --> 00:17:12,253 타마요...? 207 00:17:13,789 --> 00:17:15,109 스사마루여 그쪽에 계신 것은 208 00:17:17,949 --> 00:17:20,229 "도망자"인 타마요 아니신가 이거 좋은 선물이 되겠어 209 00:17:20,742 --> 00:17:22,821 그랬는가... 210 00:17:26,977 --> 00:17:27,825 멍청아! 211 00:17:29,029 --> 00:17:39,685 걷어차서는 안 돼! 212 00:17:41,557 --> 00:17:43,454 즐겁구먼~ 아주 즐거워~ 213 00:17:44,046 --> 00:17:45,861 축국도 좋군 그래 214 00:17:46,813 --> 00:17:48,453 야하바 215 00:17:51,861 --> 00:17:52,077 목은 넷 들고 가면 좋을꼬? 216 00:17:53,165 --> 00:17:54,855 아니지! 둘이오 217 00:17:57,594 --> 00:17:59,521 오니 사냥꾼과 도망자 남은 둘은 필요 없소 218 00:18:02,210 --> 00:18:03,713 네즈코 양! 219 00:18:04,449 --> 00:18:07,115 바로 피가 멎지 않아... 220 00:18:09,338 --> 00:18:10,380 회복이 늦어! 221 00:18:14,097 --> 00:18:24,985 이 약을 놓으면 다리는 금방 나을 거예요 222 00:18:27,410 --> 00:18:30,233 어쩌지? 절대로 질 수는 없어... 223 00:18:31,322 --> 00:18:34,673 하지만, 빈틈의 실이 보여도 간단히 베어낼 수가 없다고! 224 00:18:35,234 --> 00:18:36,578 기술은... 225 00:18:38,338 --> 00:18:41,809 한 치의 어긋남조차 없이 빈틈에 때려박지 않으면 아무 소용도 없어! 226 00:18:43,266 --> 00:18:46,433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기술의 위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아! 227 00:18:48,258 --> 00:18:51,290 화살표의 능력으로 검격의 방향을 바꿔버리고 말겠지! 228 00:18:52,353 --> 00:18:54,754 그리고 좀 미안한 소리인데... 229 00:18:57,338 --> 00:18:58,754 손바닥의 눈알, 되게 징그럽네!! 진짜 좀 미안한데...! 230 00:19:06,289 --> 00:19:08,258 이 화살표의 속도...! 231 00:19:08,897 --> 00:19:09,960 화살표는, 232 00:19:11,962 --> 00:19:12,473 나한테 맞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아! 233 00:19:15,225 --> 00:19:17,010 게다가 칼로도 끊어지지 않고! 칼날이 닿은 순간... 234 00:19:19,482 --> 00:19:25,394 화살표의 방향으로 날려가버려! 235 00:19:27,185 --> 00:19:35,610 어쩌면 좋지...! 236 00:19:38,282 --> 00:19:40,145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오! 팔이 뒤틀려 끊어질 것이야! 237 00:19:51,457 --> 00:19:56,433 「홍결의 화살」 [紅潔の矢] 과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며 피했는가... 238 00:19:57,410 --> 00:19:58,441 원숭이같은 놈! 239 00:20:01,465 --> 00:20:03,223 이대로 계속 공격만 당하다간 위험해! 반격해야 해! 240 00:20:04,807 --> 00:20:06,817 직접 닿지는 않도록 하면서... 저 화살표의 방향을 바꾸는 거야! 241 00:20:08,528 --> 00:20:10,453 이만 단념하고 죽어라! 242 00:20:12,653 --> 00:20:14,846 기술을 응용하는 거다! 243 00:20:15,485 --> 00:20:17,262 우선, 육의 형 (陸ノ型) 으로 244 00:20:18,937 --> 00:20:21,477 화살표들을 휘몰아 끌어들이고! 245 00:20:25,188 --> 00:20:26,869 삼의 형 (参ノ型) 에서의 발놀림을 이용해! 거리를 좁힌다! 246 00:20:31,691 --> 00:20:33,003 비틀어라! 247 00:20:34,220 --> 00:20:36,715 휘몰아 감아라!! 248 00:20:38,372 --> 00:20:40,220 비틀린 소용돌이 [ねじれ渦] ―! 비틀린 소용돌이·굽이굽이 [ねじれ渦·流流] !! 249 00:20:45,707 --> 00:20:48,197 칼이 무거워! 250 00:20:48,932 --> 00:20:50,620 하지만―!! 251 00:20:50,790 --> 00:20:53,031 이의 형·개량형 (弐ノ型·改) ! 252 00:20:54,006 --> 00:20:57,334 옆 물방아 [横水車] !! 253 00:21:13,957 --> 00:21:16,472 슬픔에 254 00:21:19,405 --> 00:21:23,143 사로잡히고 싶지 않아 고개를 숙였던 자리에 255 00:21:28,710 --> 00:21:32,037 눈물을 떨구며 나아가고 싶진 않아 운명을 떨쳐내고서 256 00:21:34,957 --> 00:21:37,990 달려나갈 수는 있을 거야 소망은 분명 이뤄질 거라고 257 00:21:41,606 --> 00:21:43,389 쳐부숴버려, 지난 날의 갈등 따윈 Fight for the future 258 00:21:45,782 --> 00:21:46,750 from the edge of darkness 259 00:21:49,534 --> 00:21:53,638 맞바람을 도리어 올라타버려 폭풍의 저 너머는 보이지 않더라도 260 00:21:55,981 --> 00:21:58,069 길은 고를 수 없어 이겨 살아남아라 261 00:22:01,486 --> 00:22:06,077 망설임은 언제나 애정과 분노를 저울질하지 262 00:22:08,990 --> 00:22:13,558 자, 일어서는 거야 다시 한번 더 263 00:22:20,967 --> 00:22:26,837 지금 너는 올려든 그 칼날을 어디로 내려치겠니? 264 00:22:41,333 --> 00:22:42,997 예고   265 00:22:44,822 --> 00:22:46,790 강력한 오니들이네! 266 00:22:50,363 --> 00:22:52,220 공이랑 화살표를 합친 공격이 성가신걸~ 네즈코, 괜찮아? 267 00:22:53,981 --> 00:22:57,828 오늘은 그런 오니들에 관한 다이쇼 소곤소곤 소문 이야기! 268 00:22:58,627 --> 00:23:01,004 그 둘, 야하바와 스사마루는 서로 오늘 처음 만났지! 269 00:23:05,156 --> 00:23:05,587 저희한테 오기 전까지 담소를 나누며 친해졌다더라구요? 270 00:23:08,012 --> 00:23:09,228 처음 만나는 거면서 그렇게나 호흡이 척척 맞다니~ 놀라운걸! 271 00:23:11,283 --> 00:23:13,676 우리도 지고 있을 순 없겠는데? 네즈코! 협력하는 연습이다~ 272 00:23:15,627 --> 00:23:17,307 일의 형! 273 00:23:17,907 --> 00:23:18,995 이의 형~ 274 00:23:20,596 --> 00:23:21,603 삼의 형~! 275 00:23:24,964 --> 00:23:27,027 느낌 좋은데, 네즈코! 276 00:23:28,724 --> 00:23:30,251 다음화, 제10화 277 00:23:31,788 --> 00:23:33,883 「쭉 함께 있겠어」 공을 다루는 여자는 맡기겠어! 278 00:23:35,123 --> 00:23:36,739 둘이 함께 싸우는 거다! 279 00:23:39,899 --> 00:23:40,020 계속